CULTURE

삼성SDI와 떠나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전기차 타고 제주도 천혜의 자연을 즐기자~ 

 

여러분, 제주도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제주도가 자랑하는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달리며 제주도의 바람과 깨끗한 풍경을 느껴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청정 자연을 아끼려면 운전할 때 퀘퀘한 매연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필수겠죠? 2016년말 기준, 제주 전기차 등록대수는 6599대로 국내 전기차의 52%가 제주도에서 달리고 있으며 올해도 7361대의 보급이 완료되면 전국 최초로 1만대를 돌파하게 됩니다. 이에 제주도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및 세제혜택은 물론 충전기 설치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관 산업인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 사업 등까지 완료되면 제주도는 명실상부한 전기자동차 글로벌 메카로 조성됨은 물론, 탄소 없는 섬 실현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 2017년 1월23일자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발표)

 

이러한 배경에는 2030년까지 제주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중장기계획이 있습니다. 탄소 없는 섬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주도는 도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를 2030년까지 100%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고, 7만5천기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전기자동차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전기차 충전소 보급 현황 그래프로 2016년 6.6천대, 2018년 55천대, 2020년 135천대, 2025년 337천대 

출처: 제주도 전기차 육성 중장기 로드맵(‘15년) 

 

 

 

올해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함께하는 삼성SDI

 

2030년까지 제주도에서 달리는 모든 차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의 기술발전이 필수적입니다.

 

삼성SDI는 소형배터리 사업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자동차를 위한 고효율, 고에너지 밀도의 배터리를 개발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삼성SDI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분 급속충전 기술을 접목한 ‘고에너지밀도 600㎞ 주행 배터리 셀’과 과 고용량이면서 무게와 부품 수를 10% 이상 대폭 줄인 ‘확장형 배터리 모듈’을 전시했습니다. 금번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도 삼성SDI는 다양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이며 탄소 없는 섬 제주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4년부터 매년 3월 제주도에서 개최돼 발전을 거듭하며 올해로 제4회를 맞았으며,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을 주제로, ‘더 스마트해진 전기자동차, 친환경 혁명 시대를 연다’를 슬로건으로 열립니다. 삼성SDI는 전시회 참가는 물론 중대형사업부 마케팅팀 이한호 상무가 ‘전기자동차 시대의 에너지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에서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삼성SDI는 배터리 셀 풀 라인 업을 비롯하여 셀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한 개수로 묶어 프레임에 넣은 배터리 모듈, 그 모듈을 다시 일정 개수로 묶은 전기차에 장착되는 최종형태인 배터리 팩 그리고 완성차로 연결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스템의 구조를 한 눈에 보여주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SDI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삼성SDI 제품이 채용되어 제주도를 누비고 있는 BMW i3 입니다. 순수 전기차인 BMW i3에는 삼성SDI 60Ah, 94Ah 배터리 셀이 각각 96개가 i3의 심장이 되어 뛰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인 60Ah셀이 적용된 i3는 유럽기준으로 190km, 신규 모델인 94Ah 셀이 적용된 i3는 3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국내 기준으로는 유럽과 달리 도로 상황 및 운전자 패턴 등을 감안하여 기존 모델은 132km 주행이 가능하며, 신규 모델인 94Ah 적용 i3는 약 200㎞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4Ah 배터리 셀이 채용된 BMW i3

 

 

또한, 삼성SDI는 EV에서 사용되는 60Ah, 94Ah 셀을 비롯하여 PHEV용 26Ah, 28Ah, 34Ah, 37Ah 셀 풀 라인업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셀부터 모듈, 팩 그리고 완성차까지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의 구조 체계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셀 라인업 / 배터리 셀-모듈-팩 구조도 

 

 

삼성SDI는 이러한 배터리 기술 및 제품으로 제주도 투어와 연계한 ‘제주도 & 전기차 디오라마’ 연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센스를 발휘하였습니다. 

 


제주도 & 전기차 디오라마 

 

 

기존 모델인 60Ah i3는 유럽 기준인 주행거리 190km을 기준으로 하여 제주공항에서 출발, 협재해수욕장 → 용머리해안 → 서귀포항 → 표선 해비치 해변 → 섭지코지 →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제주도 해안도로 한 바퀴 여행코스를 선보였습니다. 

 

신규 모델인 94Ah i3는 유럽 기준 300km를 기준으로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만장굴 → 성산일출봉 → 한라산 → 서귀포항 → 테디베어 뮤지엄 → 수월봉 → 오설록 티 뮤지엄 → 협재해수욕장 → 도깨비 공원을 거쳐 제주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소개하였습니다. 국내 기준으로는 주행거리가 줄어들지만 제주도는 충전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제주공항 주변 및 서귀포 지역 등 유명 관광명소의 충전소를 이용한다면 여행에 문제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60Ah i3는 유럽 기준인 주행거리 190km을 기준으로 제주공항에서 출발, 협재해수욕장 → 용머리해안 → 서귀포항 → 표선 해비치 해변 → 섭지코지 → 제주공항 코스,  94Ah i3는 유럽 기준 300km를 기준으로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만장굴 → 성산일출봉 → 한라산 → 서귀포항 → 테디베어 뮤지엄 → 수월봉 → 오설록 티 뮤지엄 → 협재해수욕장 → 도깨비 공원을 거쳐 제주공항코스

 

i3 모델별 관광코스



SNE 리서치는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2016년 280만대에서 2025년 2300만대로 연 평균 26%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솔린 차량 대비 전기차의 비중은 3% 수준으로 아주 미약하나 2025년이 되면 22%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자동차 시장 연평균 26% 급성장 하고 있으며, 2016년 2.8%, 2017년 4.0%, 2020년 9.8%, 2025년 23.0%로 2016년 3%에서 2025년 22%의 비중으로 보고있다. 


全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전망 

 

 

삼성SDI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SDI는 셀 뿐만 아니라 모듈, 팩 제품을 전시하고 완성차로 연결되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력을 소개하여 국내외 자동차 OEM들에게는 삼성SDI 제품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면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탄소 없는 섬을 꿈꾸는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엑스포에 참가한 삼성SDI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까지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여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