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004년 국내 기업 최초이자 유일하게 DJSI World(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편입된 이래 국내 기업으로서 최다 편입되는 등
지속가능경영 대외 평가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책에 발맞춰, 삼성SDI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ESG 관련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RE100은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추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삼성SDI는 2022년 10월 RE100에 가입하였으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대 내외에 약속하였습니다.
해외 법인은 2025년까지 RE100 달성 목표이며, 국내 사업장은 2050년까지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2022년 7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UNGC에 가입하였으며,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에 관한 UNGC 10대 원칙 준수를 대내외에 천명하였습니다.
삼성SDI는 2023년 3월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하는 GBA에 가입하였습니다.
GBA가 진행 중인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의무화가 예상되는 배터리 여권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K-EV100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해 운행하는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삼성SDI는 2021년 K-EV100에 가입했고, 2030년까지 보유 또는 임차한 업무용 차량을 100% 전기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2020년 광물 조달 관행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에 동참하려고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에 가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급망 실사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삼성전자, BMW, 바스프(BASF)와 함께 '지속 가능한 코발트 채굴을 위한 산업간 협력 프로젝트(Cobalt for Development)'에 참여해 콩고 코발트 광산의 근로 환경 및 지역사회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배터리 업계 최초로 BMW, 볼보(Volvo), 구글(Google) 등과 함께 '심해저 광물 채굴 방지 이니셔티브(DSM)'에 참여해 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기후 위기 정보 공개 요구가 강해지면서, 삼성SDI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 기후 위기 전략 및 온실가스 저감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는 비영리 기구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서 개발한 지속 가능성 보고 표준(GRI Standards)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미치는 기업의 재무적 영향 공개를 위한 프레임워크인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준을 반영한 지속 가능성 정보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공개했습니다.
삼성SDI는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산업 표준에 근거해 지속 가능성 이슈를 분석 및 선정하고 있습니다.
<협회 활동 검토 프로세스>